전용 84㎡, 1500가구… 사통팔달 교통망 자랑
중흥건설은 10일 광주 남구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를 12일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효천지구 중흥S-클래스는 남구 임암동 두개 단지로 공급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1,527가구가 분양된다.
효천지구 중흥S-클래스는 경전선 효천역 역세권 아파트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광주지하철 2호선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사통팔달 교통망이다. 효덕IC, 동광주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광주제2순환도로, 국도1호선을 이용해 광주 도심은 물론 나주혁신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학군,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대촌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인성고, 동성고, 대성여고, 광주대 등 명문학군을 보유했으며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빛고을전남대병원 등 문화레저의료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혁신적인 4칸 구조의 특화설계로 일조권과 통풍권을 높였다. 단지에 테마형 물놀이터와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등이 들어서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건설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본보기 주택은 광주 서구 농성동에 있다. 문의(062)364-0001.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