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회장이 12일 오후 7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스코필드장학문화사업단 출범식과 국내장학생 제1기 오리엔테이션 캠프 개최식을 갖는다.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 산하 스코필드장학문화사업단은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주년을 맞아 정운찬 회장, 캐나다 교육기업가 정문현 회장, 신동국 재미 수의사, 김수영 재미 목사 이항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김재현 한국고등신학연구원장의 후원으로 설립됐다. 1기 장학생은 사회적 약자, 다문화가족, 탈북자(새터민) 가족, 입양 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중심으로 34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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