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코♥설현 "따뜻하게 바라봐 주세요~" 공식 입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코♥설현 "따뜻하게 바라봐 주세요~" 공식 입장

입력
2016.08.10 13:52
0 0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요계 중심에 있는 '대세' 블락비의 지코(24)와 걸그룹 AOA의 설현(21)이 열애 중이다. 최근 들어 핑크빛 소문이 떠돌았던 두 사람은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면서 관계가 만천하에 알려졌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며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명확하게 교제 기간이나 배경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연인 사이라는 소문을 부인하지 않는 수위에서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역시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여러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븐시즌스는 소속 아티스트 개인의 생활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코와 설현은 각 소속 그룹의 핵심 멤버일 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체적으로도 가장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스타다. 지코는 프로듀서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다른 아이돌 가수들의 롤모델로 자주 거론된다. 설현은 청순한 이미지에 섹시 매력까지 더하며 광고업계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인물이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깜짝' 금메달 박상영, 대역전극으로 제자 임레 눌렀다

힘겨운 박태환, 1500m 출전 포기 가능성도

모바일 쇼핑의 성수기는 7월말에서 8월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