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걸그룹 스텔라의 두 번째 크라우드펀딩이 500%를 돌파했다.
스텔라의 음반제작 프로젝트가 1억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다. 스텔라는 앞서 첫 번째 펀딩에서 4,200여 만원을, 이어 두 번째 펀딩에서 최종 520%로 6,200여 만원을 모아 총 1억원이 넘는 수익을 거뒀다.
지난 2월에 종료된 첫 펀딩 당시에는 시작 3일 만에 100% 달성을 하며 최종 421.8%로 총 4,200여 만원을 모았다.
두 번째 프로젝트에는 특히 해외 참여율이 높았다.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팬들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를 담당한 메이크스타 측은 대표는 "스텔라 프로젝트는 해외 참여율이 특히 높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소속사도 파악하지 못했던 해외 팬덤을 발굴하고 해외 팬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스텔라가 해외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것이다" 고 전했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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