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인턴기자] YG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BLACK PINK)가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블랙핑크의 '붐바야'와 '휘파람'은 지난 8일 공개하자마자 멜론, 벅스 등 주요 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석권했다.
블랙핑크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뜨겁다. 데뷔싱글 '스퀘어 원'은 9일 오전 8시 기준 홍콩, 핀란드,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터키, 태국, 베트남 등 14개국에서 1위에 랭크됐다.
미국에서는 3위, 프랑스 7위, 영국 11위를 기록했다.
'붐바야'는 강렬한 드럼비트와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휘파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담은 힙합 곡으로, 휘파람을 테마로 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였다.
'붐바야'와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된지 5시간 만에 각각 100만뷰를 돌파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인턴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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