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김상중, 주원, 김강우가 영화 '특근' 촬영에 돌입했다.
'특근'은 한국 영화 최초로 크리쳐 액션 추적물을 표방하며 지난달 부산 항만에서 크랭크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들은 첫 장면부터 괴생명체와의 대결 장면을 촬영하며 남성미를 드러냈다.
영화는 대한민국을 괴생명체가 점령하게 되면서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다. 김상중, 주원, 김강우는 괴생명체에 맞서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특수요원으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액션 연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우먼센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화이 브라더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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