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모야모야병 ㆍ뇌종양 강좌
서울대병원은 11일 오후 4시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임상제2강의실에서 ‘모야모야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어린이 모야모야병(소아청소년과 채종희)▦어린이의 수술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성인의 수술치료(신경외과 김정은) 순으로 이어진다. 이어 18일 오후 4시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임상제2강의실에서 ‘소아청소년 뇌종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소아청소년 뇌종양의 수술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약물치료(소아청소년과 박경덕) ▦방사선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일한) 순으로 강의한다. (02)2072-3444
분당서울대병원, 사회공헌 문화 업무협약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과 ㈜로운(대표 황현모)이 병원 문화예술 융성을 도모하고 환자와 지역주민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환경 마련을 위해 ‘사회공헌 문화 프로젝트’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략을 맺었다. 양 기관은 환자와 고객의 병원이용 만족도 향상과 함께 공동으로 수행할 문화예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확립했다.
대사증후군포럼, 대사증후군주간 설정
한국대사증후군포럼(회장 허갑범)은 올해부터 매년 12월 첫 주(올해는 12월 5~9일)를 ‘대사증후군주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ㆍ단체들과 대사증후군 국민계몽활동을 전개한다. 대사증후군은 ▦배꼽 바로 위를 기준으로 허리둘레가 남자 90㎝, 여자 80㎝ 이상인 경우(제 2형 당뇨병환자는 남자 86, 여자 81㎝ 이상인 경우) ▦혈압이 130/85㎜Hg 이상 ▦공복혈당이 100㎎/㎗이상 ▦혈청 중성지방이 150㎎/㎗ 이상이거나 ▦HDL콜레스테롤이 남자 40, 여자 50㎎/㎗ 이하일 경우 등 다섯 가지 중에서 세 가지가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이다.
다케다제약,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인증됐다. 탄력적 근무시간 조정제와 사내 모유수유실 운영, 최신식 유축기 제공 등 출산 후 업무에 복귀한 직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배려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나야크 대표는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에 친화적인 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광주자생한방병원, 상무지구에 개원
광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임진강)이 지난 1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에 개원했다. 뼈와 신경을 강화하는 비수술치료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교통사고 상해 등 척추ㆍ관절질환을 치료한다. 임 병원장은 “광주ㆍ전남 척추질환자가 늘어나는 추세 속에 자생 비수술치료의 접근성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