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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08)-아키히토 일왕, 생전 퇴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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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08)-아키히토 일왕, 생전 퇴위 시사

입력
2016.08.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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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8일(현지시간) 대형 스크린에 올해 82살인 아키히토 일왕의 생전 퇴위 의사를 밝히는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8일(현지시간) 대형 스크린에 올해 82살인 아키히토 일왕의 생전 퇴위 의사를 밝히는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남서부 발로치스탄 주 퀘타의 정부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최소 4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이 희생자들의 시신에 하얀 천을 덮고 있다. 이날 병원에는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한 발로치스탄 주 변호사협회 회장의 조문을 온 변호사, 경찰,조문객 100여명이 모여 있었다. AFP 연합뉴스
파키스탄 남서부 발로치스탄 주 퀘타의 정부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최소 4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이 희생자들의 시신에 하얀 천을 덮고 있다. 이날 병원에는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한 발로치스탄 주 변호사협회 회장의 조문을 온 변호사, 경찰,조문객 100여명이 모여 있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550km 떨어진 바스라에서 7일(현지시간) 일자리 요구 시위를 하던 실업자들이 외국 석유회사 단지 진입 시도하며 이라크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550km 떨어진 바스라에서 7일(현지시간) 일자리 요구 시위를 하던 실업자들이 외국 석유회사 단지 진입 시도하며 이라크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에서 7일(현지시간) 지난 7월 15일에 발생했던 쿠데타 진압 이후 최대 규모의 집회인 '민주주의와 순국자를 위한 집회'가 열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에서 7일(현지시간) 지난 7월 15일에 발생했던 쿠데타 진압 이후 최대 규모의 집회인 '민주주의와 순국자를 위한 집회'가 열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강풍이 불고 있는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7일(현지시간) 비키니를 파는 한 노점상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앞을 지나가고 있다. 뒤에는 올림픽 보안강화를 위해 배치한 브라질 해군의 프리깃함. EPA 연합뉴스
강풍이 불고 있는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7일(현지시간) 비키니를 파는 한 노점상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앞을 지나가고 있다. 뒤에는 올림픽 보안강화를 위해 배치한 브라질 해군의 프리깃함. EPA 연합뉴스
밤새 강력한 폭풍우가 마케도니아 스코페를 강타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침수 후 물이 빠져나가 차량들이 뒤엉켜 있는 도로를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이번 폭풍우로 최소 17명이 사망, 6명 실종됐으며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 연합뉴스
밤새 강력한 폭풍우가 마케도니아 스코페를 강타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침수 후 물이 빠져나가 차량들이 뒤엉켜 있는 도로를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이번 폭풍우로 최소 17명이 사망, 6명 실종됐으며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헤스페리아 부근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실버우드 호 부근에서 파일럿 파이어라 불리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산불 앞에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캘리포니아주 헤스페리아 부근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실버우드 호 부근에서 파일럿 파이어라 불리는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산불 앞에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콜롬비아 메델린에서 7일(현지시간) 꽃축제의 일환으로 전통의 '실레테로스(silleteros)'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 퍼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콜롬비아 메델린에서 7일(현지시간) 꽃축제의 일환으로 전통의 '실레테로스(silleteros)'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자신의 작품을 들고 퍼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028도가 웃도는 기온을 보인 스페인 시체스의 해변에서 7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자동차 모양의 패들 보트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028도가 웃도는 기온을 보인 스페인 시체스의 해변에서 7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자동차 모양의 패들 보트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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