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명동에서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태극기를 나눠주는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명동을 방문한 시민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등 40여명이 참여해 일반시민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2,000여개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 및 나라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2004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 등에서 이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태극기에 대한 애정과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해도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리 민족의 얼과 이상이 담긴 태극기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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