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송재림이 보양식으로 SBS 새 주말극 '우리 갑순이' 팀의 사기를 높였다.
지난 7일 송재림은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 밥차를 촬영장에 쐈다. 소속사 SM C&C는 "폭염이 계속되는 더운 날 지친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준비했다.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고생하는 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재림은 극중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막내아들이자 흙수저 공무원 시험 준비생 허갑돌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은 오는 27일이다.
사진=SM C&C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신태용호 ‘8강 경우의 수’ 명료, 멕시코에 지지만 말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