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1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오는 31일 M1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를 공식 출시한다. 이는 오리지널 버전인 M1 드라이버를 사용해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2차례나 우승한 더스틴 존슨(미국)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 조합의 헤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M1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는 오리지널 버전과 동일하게 7겹의 카본 컴포지트 설계로 크라운의 중량을 감소시키고 무게중심을 극한적으로 더욱 낮춰 최대 비거리를 선사한다. M1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는 공식 출시일부터 직영점, 판매 대리점, 일부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99만 원이다.
▲ 에이펙스 블랙 포지드 CF 16/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가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새로운 단조 아이언 에이펙스 블랙 포지드 CF 16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는 에이펙스 포지드 CF 16의 블랙 버전이다.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디자인돼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에이펙스 블랙 포지드 CF 16 아이언의 핵심적인 장점은 업계를 선도하는 360° 페이스 컵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는 것이다. 페어웨이 우드와 아이언의 볼 스피드를 혁신적으로 높인 360° 페이스 컵 테크놀로지가 4번부터 7번 아이언에 적용돼 향상된 비거리와 정확한 샷을 구현해주며 페이스의 어느 부분을 맞더라도 일관된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2015 메이저 캐디백 3종 중 1종과 맥대디3 밀드 웨지 52도, 56도로 구성된 특별한 세트를 33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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