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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시즌 2승, 퓨릭 PGA 최저타 58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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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시즌 2승, 퓨릭 PGA 최저타 58타 기록

입력
2016.08.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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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녹스/사진=PGA 투어 공식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러셀 녹스(스코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정상에 우뚝 섰다. 시즌 2승째다.

러셀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제리 켈리(미국)를 1타차로 따돌린 녹스는 HSBC 챔피언스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이날 PGA투어 사상 최소타인 58타 진기록을 세운 짐 퓨릭(미국)은 공동 5위(11언더파 269타)에 올랐다.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3언더파 67타를 쳤지만, 톱10 진입에는 실패했다. 그는 공동 25위(7언더파 273타)에 자리했다. 2타를 줄인 노승열(25)은 공동 38위(5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고 강성훈(29)은 이븐파로 공동 70위(2오버파 282타)에 머물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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