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사진=KFA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와일드카드 손흥민(토트넘)이 선발로 나서는 반면 석현준은 제외됐다.
<p align="left">신태용 감독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C조 2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p align="left">최전방에는 석현준이 아닌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나선다. 공격 2선은 손흥민과 문창진(포항), 권창훈(수원)을 배치했다.
<p align="left">4-2-3-1 포메이션의 가운데를 책임질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박용우(서울)가 출격하며 포백은 왼쪽부터 심상민(서울 이랜드), 정승현(울산), 최규백(전북), 이슬찬(전남)으로 구성된다. 골키퍼는 김동준(성남)이 낙점됐다.
<p align="left">신태용호는 2차전인 독일을 꺾을 경우 8강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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