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男플뢰레 유일 출전 허준 32강서 탈락, 어렵게 이룬 성과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男플뢰레 유일 출전 허준 32강서 탈락, 어렵게 이룬 성과가..

입력
2016.08.08 00:07
0 0

▲ 허준(오른쪽)/사진=연합뉴스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기대주 허준(광주광역시청)이 남자 펜싱 플뢰레 32강전에서 탈락했다.

<p align="left">허준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플뢰레 32강전에서 청카롱(홍콩)에게 8-15로 완패했다.

<p align="left">펜싱 플러레는 팔, 머리, 다리를 제외한 상체 찌르기로 진행된다. 경기 시작과 함께 시종일관 끌려간 허준은 2회전 초반 청카롱에게 연속 6실점을 하면서 승기를 내줬다.

<p align="left">허준은 한국의 남자 플뢰레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대학 시절 집안이 어려워져 운동을 그만두는 등 우여곡절 끝에 이룬 성과였지만 리우에서 꽃을 피우지는 못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국, 8강행 조기 확정? 주장 빠지는 독일 잡으면 끝

이영표의 위엄...'백발백중' 족집게 해설 멘트 총정리

10살 된 빅뱅,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며 (일문일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