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 대통령, 리우 첫 금ㆍ은메달 선수에 축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 대통령, 리우 첫 금ㆍ은메달 선수에 축전

입력
2016.08.07 20:00
0 0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요양시설 원격의료 시범사업 기관인 충남 서산시 서산효담요양원을 방문해 원격의료 수혜자 및 관계자들과 대화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요양시설 원격의료 시범사업 기관인 충남 서산시 서산효담요양원을 방문해 원격의료 수혜자 및 관계자들과 대화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으로 첫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따낸 양궁 남자대표팀과 유도 여자 48㎏ 정보경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양궁 남자대표팀에게 보낸 축전에서 “대한민국의 첫 번째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줬다. 마지막 한발까지 최선을 다하며 완벽한 경기를 펼친 양궁 남자 단체 팀의 모습은 전 세계에 다시 한번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정 선수에게는 “작은 체구지만 누구보다 힘차고 멋진 경기를 펼쳐준 정 선수는 국민들에게 승리의 감동을 전해줬다”며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정 선수의 끈기와 도전 정신에 환호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