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아이스요구르트’ 200만개 팔려
세븐일레븐은 자체브랜드(PB) 아이스크림 ‘아이스요구르트’(사진)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만5,000개 이상 팔리면서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여름철 간식으로 요구르트를 얼려 먹는 소비자가 많다는 데 착안해 세븐일레븐이 내놓은 이 제품은 세븐일레븐의 아이스크림 판매 1위도 달리고 있다.
LG생활건강, 애완용품 시장 진출…‘시리우스’ 론칭
LG생활건강이 애완용품 브랜드 ‘시리우스’를 출시, 1조원에 달하는 애완용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신화 속 오리온의 충견인 시리우스의 이름을 땄다. 인공 색소 등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빼고 순하게 만든 게 특징이다.
LG유플러스 ‘R클럽’ 가입자 10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단말 구매지원 프로그램 ‘R클럽’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R클럽은 18개월 동안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지원하고 파손 시 수리비의 30%(최대 5만원)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단말기 고객 중 R클럽을 선택하는 비율은 4명 중 1명 꼴이다.
현대百, 2019년 남양주에 프리미엄아울렛 출점
현대백화점이 경기 남양주시에 세 번째 프리미엄아울렛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 계열사 한무쇼핑을 통해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8만3,970㎡ 규모 부지를 매입, 이르면 내년 프리미엄아울렛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ㆍ미래부, 소프트웨어 꿈나무 ‘부트캠프’
삼성전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본선 진출 67개팀 학생과 지도교사 180여명을 대상으로 5~7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과 의료서비스에 소프트웨어가 접목된 사례를 소개했고 임직원 55명도 멘토링에 참여했다.
LG 올레드 TV, 오스트리아 왕궁에 전시
LG전자는 최근 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 왕궁에 울트라 올레드 TV와 울트라HD TV 등 초고화질 TV 16대를 설치했다. 특히 왕궁 내 마블홀에 설치한 울트라 올레드 TV는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女핸드볼 현지 응원
최신원(사진) SK네트웍스 회장을 비롯한 SK그룹의 최고경영진과 임직원들이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처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대표팀과 러시아의 예선전에 참석, 열띤 응원을 펼쳤다. 최 회장은 지난 2014년 세계 여자주니어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주니어 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2008년부터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아 전용구장 건립, 실업팀 창단 등 국내 핸드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활동 ‘색동나래교실’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직업특강을 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 올림픽 선수단에 의류 수송 지원
대한항공은 지난 5일 오후 6시 인천발 상파울루행 KE061편을 통해 한국 선수단 등에게 지급할 38박스 분량의 점퍼를 무상 수송했다. 브라질은 현재 기온이 10도에서 30도를 오가는 등 일교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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