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폭염 '소녀상' 앞 파라솔과 우산 대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폭염 '소녀상' 앞 파라솔과 우산 대결!

입력
2016.08.07 15:53
0 0

▲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이 파라솔을 펼치고 폭염을 피하고 있다. 그 뒤로 우산을 쓴 채 경계 근무 중인 경찰 이호형 기자

8월7일 일요일 오후. 절기상 '입추' 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지방 낮 최고 기온이 섭씨34를 기록하는 폭염의 연속이다.

▲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이 밀짚모자를 소녀상에 씌워주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경찰들 이호형 기자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과 일본 옛 대사관서 경계근무를 서는 경찰들도 무더위와의 전쟁 중이다.

▲ 찜통 더위에도 불구하고 한 할아버지가 소녀상 앞에서 손녀,손자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이호형 기자

체감 온도가 거의 섭씨 40도에 육박하고 있다.

찜통 더위속에서도 손자,손녀들과 함께 '소녀상' 찾아 인증샷을 찍어주는 할아버지가 눈길을 끌었다.

▲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 노숙농성 222일차 게시판. 이호형 기자

오늘이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 노숙농성 222일째이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국, 8강행 조기 확정? 주장 빠지는 독일 잡으면 끝

이영표의 위엄...'백발백중' 족집게 해설 멘트 총정리

10살 된 빅뱅,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며 (일문일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