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개그맨 김국진이 호감 예능인 1위에 올랐다.
7일 김국진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8월 브랜드평판지수에서 예능인 1위에 등극했다. 브랜드평판지수 1,876,079로 지난 7월 조사보다 123.24% 급등한 결과다.
김국진은 부동의 1위였던 유재석(브랜드평판지수 1,363,936)을 2위로 밀어냈다. SBS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강수지와 1년 째 열애를 인정하면서 주목 받은 영향이 컸다.
3위에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양세형이 올랐는데 지난 조사보다 70.32%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SBS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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