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진종오, 10m 공기권총 아쉬움, 주종목 50m 권총으로 푼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진종오, 10m 공기권총 아쉬움, 주종목 50m 권총으로 푼다

입력
2016.08.07 08:20
0 0

▲ 진종오/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사격 황제' 진종오(37·KT)가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그쳤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진종오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39.8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따냈던 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아직 고개를 떨구기엔 이르다.

진종오의 '주종목'이 아직 남아있다. 진종오는 50m 권총에서 더 강세를 보여왔다. 이 종목에서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있다. 올림픽 금메달도 2개(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를 수확한 종목이다. 10m 권기권총은 세계랭킹 4위다. 진종오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50m 권총 경기에 나선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국, 8강행 조기 확정? 주장 빠지는 독일 잡으면 끝

이영표의 위엄...'백발백중' 족집게 해설 멘트 총정리

10살 된 빅뱅,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며 (일문일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