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경/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정보경(25·안산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8위 정보경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부 48㎏급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강자 파울라 파레토(아르헨티나)에게 절반패해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정보경의 은메달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단을 통틀어 1호 메달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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