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이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선수단과 임원진이 입장 하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지카 바이러스와 불안한 치안 등 탈도 많고 말도 많은 2016년 리우올림픽이 6일(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사상 처음 난민 대표팀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207개국이 참가하며 총 1만 903명이 28개 종목 306개의 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처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해서 강도가 무서워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모기에 물릴까 온몸에 모기약을 뿌리고 다녔지만 지금은 “따봉(좋다)”과 “오브리가도(감사합니다)”를 연발하는 현지주민들의 환한 미소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전 세계의 국가대표선수와 현지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 가는 2016 리우올림픽이 평화적으로 무사히 치러져 떠날 때 “따봉”을 외치며 비행기에 오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리우=홍인기 기자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개막식 행사의 모습. 리우=홍인기 기자
5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이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그림 35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이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5일 오후(현지시간) 2016 리우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화려한 개막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개막식 행사의 모습.리우=홍인기 기자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개막식 행사의 모습. 리우=홍인기 기자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개막식 행사의 모습. 리우=홍인기 기자
5일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흥겨운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식전공연이 열리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5일 오후(현지시간) 2016리우올림픽 개막식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개막 축하공연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브라질 출신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보사노바 음악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를 들으며 무대 한 가운데를 걷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식전공연이 열리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개막식 행사의 모습. 리우=홍인기 기자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리우=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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