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밑줄긋기] 은유 ‘쓰기의 말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밑줄긋기] 은유 ‘쓰기의 말들’

입력
2016.08.05 13:50
0 0

“난 밀실만큼 광장에서 살아 있음을 느끼고, 내 얘기만큼 남 얘기가 궁금하다. 암호처럼 복잡한 세상을 명쾌한 언어로 가려내고 싶고, 아무도 듣지 않는 한 사람의 이야기들을 받아 적으며 생의 비밀을 풀고 싶다. 그런 글 쓰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

쓰기의 말들

은유, 유유출판사

‘쓰기’와 ‘살기’가 동의어가 되는 순간 글도 삶도 건강해진다. 증권회사에서 일하다가 노동조합 상근활동가로,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 한 번도 글쓰기의 정규 코스를 밟은 적 없는 저자는 ‘삶이 굳고 말이 엉킬 때마다’ 글쓰기가 가져온 기적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