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35일 만에 대포' 김현수, 추신수 앞에서 시즌 4호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35일 만에 대포' 김현수, 추신수 앞에서 시즌 4호포

입력
2016.08.05 09:59
0 0

▲ 김현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볼티모어 김현수(28)가 35일 만에 홈런포를 터트렸다.

김현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텍사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와 4회 두 타석에서 연속 삼진으로 돌아선 김현수는 2-4로 뒤진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텍사스 선발 A.J. 그리핀의 초구를 공략했다. 타구는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가 됐다. 지난달 1일 시애틀전 이후 35일 만에 터진 김현수의 시즌 4호 홈런이다.

이날 부상을 털고 복귀해 멀티히트를 작성한 추신수(34·텍사스) 앞에서 때려낸 강렬한 대포였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올림픽 야구 베이징의 감동, 도쿄로 이어질까

도박사들, 한국 女골프 ‘노 메달’ 수모..전인지 6위 예상

‘김연아→손연재’…KB금융, 마케팅 성공신화 이어갈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