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핑 파문' 러시아, 리우 올림픽에 271명 참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핑 파문' 러시아, 리우 올림픽에 271명 참가

입력
2016.08.05 08:47
0 0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도핑 파문'에 휩싸였던 러시아가 리우 올림픽에 총 271명의 선수들을 파견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5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271명의 선수가 러이사올림픽위원회(ROC) 소속 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고 AP가 전했다.

당초 러시아의 대표팀 엔트리는 387명이었지만, 정부의 묵인 아래 도핑을 시행했다는 세계반도핑기구(WADA) 보고서가 발표되며 파문이 일었다. 이후 IOC는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IOC 위원 3명으로 전문 위원회를 구성했고, 이 위원회가 리우 올림픽에 개인자격으로 출전을 신청한 선수들을 체크해 출전허용 여부를 판단했다. 그 결과 당초 엔트리에서 116명이 제외됐다.

한편, 러시아 선수단 입촌식에는 선수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올림픽 야구 베이징의 감동, 도쿄로 이어질까

도박사들, 한국 女골프 ‘노 메달’ 수모..전인지 6위 예상

‘김연아→손연재’…KB금융, 마케팅 성공신화 이어갈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