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한진그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탁구협회장에 재선출됐다.
대한탁구협회는 3일 각 시도협회와 연맹에서 추천한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조 회장이 당선됐다고 알렸다. 조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협회는 "조 회장 연임으로 단절 없는 엘리트 선수 육성을 통해 국가대표 경기력을 향상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탁구 저변 확대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조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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