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티아고, 이적료 45억 원에 사우디 알 힐랄 이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티아고, 이적료 45억 원에 사우디 알 힐랄 이적

입력
2016.08.03 19:47
0 0

▲ 티아고/사진=성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 소속이었던 외국인 선수 티아고의 이적이 마무리됐다.

성남FC는 3일 "티아고는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흐다가 아닌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구단은 "티아고는 최근 알 와흐다로 이적을 결정하고 UAE로 이동해 신체검사를 통과했지만, 알 와흐다 측이 티아고와 개인 협상 도중 태도 변화를 보여 계약이 틀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이 무산된 뒤 알 힐랄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고, 성남은 이적료를 올리는 조건으로 이적을 허가했다"고 덧붙였다.

성남은 티아고 이적료로 총 400만 달러(약45억 원)를 받았다. 티아고는 2일 알 힐랄 선수단의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로 이동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반기문, 리우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양궁 뜨고 태권도 지고’ 한국 金 8~13개의 최대변수

카카오, 하트펀딩 오픈…후원 방식 다각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