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4명의 소중한 생명 구한 ‘하트세이버’ 소방관 부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4명의 소중한 생명 구한 ‘하트세이버’ 소방관 부부

입력
2016.08.03 17:20
0 0

박성원(왼쪽) 소방교와 정샛별 소방사 부부가 1일 충북도청에서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하트세이버는 심장 박동이 멈춘 응급환자를 병원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사용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정 소방사는 서울에서 6년 동안 간호사로 일하다가 2015년 1월 소방공무원이 돼 올해에만 심정지 환자 3명의 목숨을 구했다. 박 소방교는 청주 서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의 구급대원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70대 여성의 목숨을 하임리히요법(복부 밀어내기)과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