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총장/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반기문(72) 유엔 사무총장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AP통신은 "반 총장이 3일(현지시간) 밤 리우로 떠나 5일 있을 성화 봉송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반 총장은 선수촌을 찾아 한국 선수단과 난민 선수단 등을 격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은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도 성화 봉송을 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에도 선수촌 자원봉사자와 선수단을 만난 바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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