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끝장콘서트 열어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최하는 ‘황반변성 끝장콘서트’가 6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황반변성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없애고, 질환 예방과 치료를 통해 실명률을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 권오웅 누네안과병원 원장, 이성진 순천향대병원 안과 교수 등 안과전문의가 토크를, 가수 신효범, 성악가 유성녀 등이 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eye-sunflower.org). (02)539-9153
바이엘, 예비맘 피부위한 ‘비판톨’ 출시
바이엘 컨슈머헬스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의?D라인과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 주는 화장품인 비판톨 마터니티 바디 퍼밍크림(사진)을 출시했다. 임신 기간 동안 임신부의 피부를 탄력있게 관리하는 데 도움 주는 제품이다. 센텔라 아시아티카 식물 성분과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성분이 피부 손상을 막고 촉촉하게 해 준다.?산부인과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www.bepantholfamily.co.kr).
고대안산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
고대안산병원은 내년 하반기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한다. 고대안산병원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차질없이 운영하기 위해 시설과, 장비,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다.?소아응급환자 전담의사 5명과 간호사 13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전용 입원실 6병상과 중환자실 2병상, 음압격리병상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클린자, 병용 치료 시 보험급여
한국BMS제약(사장?박혜선)의 C형 간염 치료제?‘다클린자(성분명?다클라타스비르)’가?보건복지부 고시개정안에?따라?1일부터 유전자형?1, 3형?C형 간염?치료용으로 소포스부비르와?병용치료 시 보험급여가?적용된다. 정 당 가격은?4만703원. 환자는?1일?1회 소포스부비르와?병용?치료하면 750만원(12주 기준)으로 치료를?받을?수?있다.
국제성모병원, 치매 진단 위한 PET-CT 도입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PET-C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를 도입했다. ‘F-18 플루트메타몰 PET-CT’(일명 아밀로이드 PET-CT)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뇌 속의 베타 아밀로이드 신경반의 분포도를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독성 단백질이다. 뇌 속에 축적돼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여러 뇌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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