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얼마 되어 보이지 않는 이 강아지에게 ‘견생’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짧은 다리로는 도저히 의자 밑에 들어간 간식을 꺼내 먹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작은 간식 한 알을 열렬히 탐하는 몸짓이 귀엽지만 동시에 낑낑대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다. 한참 사투를 벌이던 개는 결국 가장 쉽게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법을 터득했다.
보는 이들로부터“유레카!”(알아냈다)를 외치게 하는 강아지의 간식 먹는 법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안유경 인턴기자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4)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