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식(왼쪽),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재료공학 분야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미국 기관 MSE 서플라이즈(Supplies)에서 발표한 ‘2016 재료공학분야 논문 인용지수’ 상위 300위에 올랐다고 서울대 공대가 1일 밝혔다. 장 교수는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박사를 받았고 2010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았다. 현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 미국 일리노이대 무기화학 박사를 받았고 2016년 미래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우리나라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2명), 카이스트(2명), 한양대(1명), 인하대(2명)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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