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360 보아 부스트 골프화/사진=아디다스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아디다스골프가 2016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기본적인 컬러에 아디다스골프 고유의 삼선 디자인, 메달을 연상시키는 금, 은, 동 컬러를 적용해 올림픽 분위기를 물씬 낸 것이 특징이다. 골프화는 '투어360 보아 부스트(TOUR360 BOA BOOST)'가 2016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여성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화로는 '아디스타 투어 보아(adistar Tour BOA)'가 있다. 투어360 보아 부스트와 마찬가지로 삼선에 세 가지 메달 컬러로 포인트를 줬고, 습한 여름날씨에 쉽게 망가지지 않도록 완벽 방수 기술력인 클라이마프루프(CLIMAPROOF) 가죽과 합성가죽의 적절한 조합으로 자연스러운 형태감과 내구성을 높였다.
▲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RSX 퍼터/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가 올 블랙 컬러로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글로벌 한정판 퍼터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RSX를 출시했다. 퍼터의 직진성 향상을 위해 타원형의 패턴을 적용한 RSX 인서트를 채용, 직진성, 타구음, 터치감 3박자의 절묘한 조합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술은 '사운드 챔버(Sound Chamber)'다. 이는 스테인레스 스틸 페이스와 카본 스틸의 메인 바디 사이에 빈 공간을 만들어준 기술이다. 밀드 컬렉션 RSX 퍼터는 #001, #7, V-LINE FANG(브이라인 팽) 총 3가지 모델로 나온다. 특히 기존 블레이드 타입인 #1 모델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이는 #001 모델은 탑 라인은 평평하게, 포켓 영역은 크게 만들어 밸런스를 높이고 동시에 플랜지의 토우와 힐 부분을 높여 안정감을 제공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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