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PGA챔피언십 3라운드, 악천후로 순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PGA챔피언십 3라운드, 악천후로 순연

입력
2016.07.31 09:11
0 0
갤러리들이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스터롤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가 폭우로 순연되자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스프링필드(미 뉴저지주)=AFP연합뉴스
갤러리들이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스터롤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가 폭우로 순연되자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스프링필드(미 뉴저지주)=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인 PGA챔피언십 3라운드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순연됐다.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3라운드는 악천후 때문에 컷을 통과한 86명 중 36명만이 18홀을 끝냈다. 이 때문에 이 대회 나흘간의 일정을 넘겨 닷새 동안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9언더파 131타 공동 선두인 로버트 스트렙, 지미 워커(이상 미국)를 비롯해 공동 3위 제이슨 데이(호주ㆍ7언더파 133타) 등은 경기를 시작도 하지 못했다. 경기를 끝낸 선수 중에는 케빈 키스너(미국)가 5타를 줄여 공동 6위(5언더파 205타)로 올라섰다.

김기중 기자 k2j@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