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사진=SK그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최태원(56) SK그룹 회장이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선임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주 회장 선거에서 최태원 회장이 총 97표 중 94표를 획득해 제26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알렸다. 이번 선거에는 최태원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2008년 10월 제23대 핸드볼협회장으로 취임했다. 2013년 2월까지 협회를 이끈 최 회장은 이후 일신상의 이유로 협회장에서 잠시 물러났다가 올해 2월 말 핸드볼협회장에 복귀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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