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현준/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석현준(FC포르투)이 터키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르투갈과 터키 복수의 언론들은 31일(한국시간) "FC포르투와 트라브존스포르가 석현준의 이적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터키 일간지 하벌러는 "트라브존스포르가 석현준 영입을 위해 FC포르투와 협상을 했고, 양 구단은 석현준의 이적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터키 리그에서 지난 시즌 12위에 머물렀다. 트라브존스포르는 비시즌 동안 전력 보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석현준은 올해 1월 비토리아FC에서 FC포르투로 이적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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