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사흘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인터리그 방문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컵스의 왼손 투수 존 레스터와 대결한 이대호는 2회 중견수 뜬공, 4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엔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이대호의 타율은 0.262(206타수 54안타)로 내려갔다.
시애틀은 컵스에 1-12로 대패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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