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흥세(오른쪽에서 두 번째) 남수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올림픽 참가선수단/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는 남수단 선수단에 단복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남수단은 올해 초 올림픽위원회를 설립한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원국으로 가입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출전의 기회를 잡았다.
공단은 "오랜 내전으로 지쳐있는 남수단 국민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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