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인간계 최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첫 훈련을 소화했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의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난 1일 맨유에 입단한 이브라히모비치가 새로운 팀 동료와 함께 처음으로 훈련을 치렀다"고 알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영국 맨체스터의 캐링턴 훈련장에서 열린 하루 두 차례 훈련에 모두 참가했다.
맨유는 오는 31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갈라타사라이(터키)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갖는다. 공교롭게도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 데뷔전을 고국인 스웨덴에서 치르게 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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