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감동경영]대림산업, 저소득 가정 방문해 도배ㆍ단열 ‘사랑의 집 고치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감동경영]대림산업, 저소득 가정 방문해 도배ㆍ단열 ‘사랑의 집 고치기’

입력
2016.07.28 20:00
0 0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오른쪽)이 지난달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오른쪽)이 지난달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은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이 있다.

행복나눔은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의 주거 시설을 직접 개선해주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대림산업은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을 잡고 서울,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 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은 지난달 서울 성북구 저소득 가정 4곳을 방문해 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단열작업을 진행했다.

사랑나눔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전국 곳곳의 보육원ㆍ요양원ㆍ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본사 및 전국 현장 직원으로 구성된 ‘맑음나눔 봉사대’가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망나눔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게 물품 및 성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대림산업은 2004년부터 사내 중고 컴퓨터를 자활후견기관에 기증해 오고 있다. 또 2002년부터 운영하는 대림미술관은 문화나눔의 일환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