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개그맨 김대희가 영화배우로 시사를 마쳤다.
김대희는 27일 부천 CGV소풍에서 중국 여배우 도도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오빠'의 공식 시사를 끝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호성 김준호 김준현 장동민 김형범 등 김대희와 친분이 두터운 개그맨과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영화 '오빠'는 한물간 아재DJ가 중국으로 건너가 여주인공을 만나 진정한 음악의 의미를 깨닫고 역경을 극복해 재기하는 줄거리의 코믹물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에 이어 8월 26일 개막하는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도 참가한다.
'오빠'는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라원문화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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