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 첫째주는 하계휴장기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마가 열리지 않는다.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렛츠런파크 서울이 8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8월에는 3주간에 걸쳐 총 6일 동안 74개 경주가 펼쳐진다. 국산마 경주는 52개, 혼합경주는 13개다. 나머지 9개는 통합경주로 진행된다.
8월 첫째 주는 하계경마휴장기로 서울 경주가 진행되지 않는다. 부산과 제주 중계경주만 시행된다.
토요일 경주를 살펴보면 8월 13일에는 15개, 20일에는 12개, 27일에는 13개 경주가 열린다. 일요일인 14일에는 12개, 21일과 28일에는 각각 11개 경주가 진행된다. 특히 28일에는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가 열린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 부산경남, 제주 등 3곳에서 야간경마가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야간경마가 시행되는 매주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간이 오후 2시로,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간이 오후 9시로 조정됐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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