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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28)-오바마, 12년만의 찬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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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28)-오바마, 12년만의 찬조연설

입력
2016.07.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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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를 맞은 27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2년 만에 찬조연설자로 등장해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45분간 이어진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후 클린턴 후보가 예고없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오바마 대통령과 감격의 포옹을 나눈 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를 맞은 27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2년 만에 찬조연설자로 등장해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45분간 이어진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후 클린턴 후보가 예고없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오바마 대통령과 감격의 포옹을 나눈 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1976년에 발생한 탕산대지진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사진은 1976년 사고 당시의 탕산기차역의 모습과 40년이 지난 현재 화려한 야경을 보이고 있는 새 탕산 기차역의 모습.(2014년 9월 27일 촬영) 1976년 7월 28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후 23초만에 거의 모든 건물이 무너져 페허가 되었었으며 지진으로 24만 2천여명이 사망하고 16만 4천여명이 부상을 당한 대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1976년에 발생한 탕산대지진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사진은 1976년 사고 당시의 탕산기차역의 모습과 40년이 지난 현재 화려한 야경을 보이고 있는 새 탕산 기차역의 모습.(2014년 9월 27일 촬영) 1976년 7월 28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후 23초만에 거의 모든 건물이 무너져 페허가 되었었으며 지진으로 24만 2천여명이 사망하고 16만 4천여명이 부상을 당한 대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세계 청년대회 참석차 폴란드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쳉스트호바의 야스나고라 수도원 방문해 포프모빌을 타고 이동하며 신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청년대회 참석차 폴란드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쳉스트호바의 야스나고라 수도원 방문해 포프모빌을 타고 이동하며 신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에서 2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최한 올림픽 대표팀 리셉션에서 옐레나 이신바예바 선수가 발언을 마친 후 참담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나고 있다. '미녀새'로 불리며 올림픽 장대 높이 뛰기 금메달 2관왕인 옐레나 이신바예바 선수는 러시아의 도핑 스캔들로 인해 올림픽 출전이 금지됐으며 러시아는 387명의 선수단을 리우 올림픽에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도핑 파문으로 인해 육상, 수영, 카누, 노정, 근대5종,요트에서 104명이 출전권을 박탈당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에서 2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최한 올림픽 대표팀 리셉션에서 옐레나 이신바예바 선수가 발언을 마친 후 참담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나고 있다. '미녀새'로 불리며 올림픽 장대 높이 뛰기 금메달 2관왕인 옐레나 이신바예바 선수는 러시아의 도핑 스캔들로 인해 올림픽 출전이 금지됐으며 러시아는 387명의 선수단을 리우 올림픽에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도핑 파문으로 인해 육상, 수영, 카누, 노정, 근대5종,요트에서 104명이 출전권을 박탈당했다. AP 연합뉴스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템파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러시아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을 해킹하길 바란다는 언급을 했으며 이와 관련한 질문을 한 기자에게 조용히 하라며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AP 연합뉴스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2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템파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러시아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을 해킹하길 바란다는 언급을 했으며 이와 관련한 질문을 한 기자에게 조용히 하라며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남서부 바욘에서 27일(현지시간) 올해로 80회를 맞는 바욘 축제가 열린 가운데 무장한 군인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남서부 바욘에서 27일(현지시간) 올해로 80회를 맞는 바욘 축제가 열린 가운데 무장한 군인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사를 집전하던 신부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종교시설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무장경찰들이 노르망디 루앙의 노트르담 성당 앞을 순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사를 집전하던 신부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종교시설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무장경찰들이 노르망디 루앙의 노트르담 성당 앞을 순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D-8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국제올림픽 위원회 앞에서 국제엠네스티 활동가들이 5월 한 달 동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경찰의 폭력에 사망한 40여명을 뜻하는 시신 운반 부대를 놓고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D-8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국제올림픽 위원회 앞에서 국제엠네스티 활동가들이 5월 한 달 동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경찰의 폭력에 사망한 40여명을 뜻하는 시신 운반 부대를 놓고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고대도시 테오티우아칸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태양의 피라미드를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고대도시 테오티우아칸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태양의 피라미드를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친커티그에서 27일(현지시간) 올해로 91회째 맞는 연례 조랑말 수영 행사가 열린 가운데 친커티그 조랑말들이 애서티그 해협을 헤엄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친커티그에서 27일(현지시간) 올해로 91회째 맞는 연례 조랑말 수영 행사가 열린 가운데 친커티그 조랑말들이 애서티그 해협을 헤엄치고 있다.AP 연합뉴스
중국 쓰촨성 시창에서 27일(현지시간) 횃불 축제가 열린 가운데 소수민족인 이족과 방문객들이 횃불 주변에 모여 있다. 로이터 뉴스1
중국 쓰촨성 시창에서 27일(현지시간) 횃불 축제가 열린 가운데 소수민족인 이족과 방문객들이 횃불 주변에 모여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 피어에서 27일(현지시간) US 오픈 서핑대회가 열린 가운데 캐리사 무어 선수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 피어에서 27일(현지시간) US 오픈 서핑대회가 열린 가운데 캐리사 무어 선수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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