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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먼저 만난 뉴욕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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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먼저 만난 뉴욕의 가을

입력
2016.07.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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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혜리가 '분위기 여신'이 됐다.

최근 혜리는 뉴욕의 한 뒷골목에서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션매거진 슈어 화보를 통해 먼저 가을 옷을 입은 혜리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로 시선을 끌었다.

혜리는 최근 SBS 드라마 '딴따라'를 끝낸 후, 걸스데이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사진=슈어 제공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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