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유지태가 야식 선물로 tvN '굿와이프' 촬영장을 훈훈하게 밝혔다.
유지태는 최근 극중에서 스캔들의 휘말린 검사 이태준 역으로 냉철한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현장에선 그 누구보다 마음씨 따뜻한 훈남이라는 후문이다.
이날 유지태는 피자 50인분을 준비해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를 챙기며 '굿와이프'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첫 방송 당일에도 통 크게 회식자리를 마련하는 등 팀워크를 다지며 열심히 촬영 중이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