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은 하루에만 46만4,3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던 '부산행'을 꺾은 수치다. 같은날 '부산행'은 날 42만2,303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은 665만6,359명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숨겨진 인물들의 노력을 다룬 작품이다. 세계적인 스타 리암 니슨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이 호흡을 맞췄다.
박스오피스 3위는 맷 데이먼 주연의 '제이슨 본'으로 개봉 첫날 30만8,4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인천상륙작전' 스틸컷.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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