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국세청과 대구지방보훈청은 27일 달서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세금·보훈·시사 문제에 대해 합동청사 입주 직원을 대상으로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지식을 겨루며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체험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양 기관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취지에 맞게 입주기관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대구청 관계자는 “청렴은 공무원의 최고 덕목이자 모든 업무의 기본으로 시대 흐름에 맞게 변화에 앞장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choi1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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