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팬들도 기다렸다' 돌아온 김현수, 3타수 1안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팬들도 기다렸다' 돌아온 김현수, 3타수 1안타

입력
2016.07.27 11:02
0 0

▲ 김현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볼티모어 김현수(28)가 팬들의 환영 속에 복귀전을 치렀다.

김현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LA 에인절스전에서 부상을 입어 교체된 후 16일 만에 경기에 나서는 김현수에게 팬들은 뜨거운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김현수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복귀 신고를 했다. 그는 1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 채드 베티스의 2구째를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땅볼에 그친 김현수는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후속타의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8회 무사 1루 마짐가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돌아섰다. 볼티모어는 3-6으로 졌다.

김현수의 타율은 0.329가 됐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역시 '파이널 보스', 오승환 1점차 지키고 5S

비와이+걸그룹, 꽁꽁 얼어붙은 음원차트

장현수, 손흥민 제치고 신태용호 주장 발탁 '메달 목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