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걸그룹 여자친구가 섹시스타의 전유물로 통하는 워터파크 모델에 발탁됐다.
여자친구는 최근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대세 걸그룹인 여자친구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올해 광고 콘셉트인 '국가대표급 스릴을 즐겨라'와 잘 부합됐다"며 "성수기 주 고객인 20~30대 젊은 층에게 충분히 어필하고 참신하고 좋은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여자친구는 신곡 '너 그리고 나'로 각종 차트 상위권에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워터파크의 모델로 나서며 '대세' 걸그룹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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