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빅뱅이 일본 돔투어 DVD로 오리콘 차트를 싹쓸었다. 주간 랭킹 3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빅뱅은 지난 20일 도쿄 돔 공연을 수록한 라이브 DVD와 블루레이 'WORLD TOUR 2015～2016 [MADE] IN JAPAN : THE FINAL'를 출시했다. 오리콘 주간 DVD 종합 랭킹, 주간 블루레이 음악 랭킹, 음악 DVD와 블루레이 판매량을 합산한 종합 뮤직 영상 랭킹 등 총 3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빅뱅은 2014년부터 출시한 DVD가 네 차례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DVD는 '뱅뱅뱅', 'LOSER', 'IF YOU' 의 일본어 버전 첫 무대뿐만 아니라 투어 다큐멘터리 영상, 포토북과 미공개 특전 영상, 멀티 앵글 영상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담았다.
앞서 빅뱅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3년 연속으로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하고 91만1,000명이라는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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