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병훈, 매킬로이 제치고 장타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병훈, 매킬로이 제치고 장타왕

입력
2016.07.27 08:39
0 0
안병훈(가운데)과 왕정훈(오른쪽)이 26일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연습라운드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최경주. 최경주 제공
안병훈(가운데)과 왕정훈(오른쪽)이 26일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연습라운드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최경주. 최경주 제공

한국남자골프의 영건 안병훈(25ㆍCJ)이 장타 대결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압했다.

안병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에서 PGA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열린 장타 콘테스트에서 347야드(317.3m)를 날려 345야드를 보낸 매킬로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341야드를 날린 니콜라 콜사츠(벨기에)였다.

금으로 만든 머니 클립을 상품으로 받은 안병훈은 자신의 이름으로 2만5,000달러를 자선기금으로 냈다.

1952년 시작된 이 이벤트에서 나온 최고 기록은 1974년에 작성된 에번 윌리엄스의 366야드다.

김기중 기자 k2j@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